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듣기 좋은 말 하는 사람과 쓴 소리를 하는 사람

최근 어떤 분이 직장에서 일을 하면서 너무 스트레스를 많이 받기 때문에 일은 하지 않고 블로그로 전업을 하고 싶다는 질문을 한 커뮤니티에 올린 것을 보았습니다.

몇 분이 이러한 생각에 대하여 좋은 방향이 아니라는 의견을 올렸지만 질문자는 오히려 그러한 의견에 반박을 하면서 직장에서 인간적인 취급을 제대로 받지 못한다는 등 몇 가지 이유를 들었습니다. 이런 와중에 한 분이 질문자를 치켜 세우면서 ‘누구보다 열심히 사는 분’ 같다고 하니 질문자께서 자기를 응원해주는 분이 있다면서 감격스러워하는 장면을 보았습니다.

사실 질문자는 블로그 전업에 대한 다른 사람들의 조언을 구한 것이 아니라 자신이 일을 하지 않고 블로그로 전업을 할 수밖에 없는 사정(예: 직장에서 너무나 스트레스를 받고 인간 이하의 취급을 받았던 과거 경험)에 대하여 공감을 해줄 사람을 구하고 있는 것이 아닌가 생각되었습니다.

사실 일을 하고 싶어 하는 사람이 세상에 어디 있을까요? 일을 하지 않으면 안 되기 때문에 온갖 스트레스를 참고 일을 하는 것이 아니겠습니까? 그러한 스트레스를 참지 못하고 일을 오랫동안 하지 못하고 그만 둔다면, 다른 일을 해도 동일한 상황에 부닥치게 될 것입니다. 적성에 맞지 않는다면 어쩔 수 없지만, 그런 경우가 아니고 단지 일로 인한 스트레스를 견딜 수 없어 블로그로 밥벌이를 하겠다는 생각은 그다지 바람직하지 않아 보입니다.

글쓰기에 자신이 있고, 블로그 운영 경험이 있다면 블로그로 전업하는 것을 고려해볼 수 있겠지만 단순히 직장 다니는 것에 대한 스트레스로 그러한 결정을 내리는 것에 대해서는 신중할 필요가 있지 않을까요?

블로그로 유의미한 수익을 얻는 것은 생각처럼 그리 쉽지 않습니다. 오히려 다른 일을 하는 것보다 더 많은 노력이 필요할 수도 있습니다.

그리고 경계해야 할 사람은, ‘일을 하지 않아도 된다. 꼭 일을 해야 하나? 네가 하고 싶은 대로 해.’라는 무책임한 충고를 하는 사람이다.

당장은 듣기 좋은 말이지만 언젠가 이러한 말을 들었다가는 후회하는 상황이 발생할 수 있을 것입니다.

서장훈 씨의 조언은 당장은 듣기 싫겠지만, 지나고 나면 정말 내게 도움이 되는 조언이라는 사실을 깨달을 날이 있을 것입니다.

블로그로 수익을 얻고 싶은 경우 “수익형 블로그 만들기“를 참고해보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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